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현준/클럽 경력 (문단 편집) ==== 2021-2022 시즌 ====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석현준의 입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지만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등번호 9번을 달게 되었다. 이번 시즌을 앞둔 트루아는 1부 리그로 승격을 했고, 현재 트루아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만수르가 세운 시티 풋볼 그룹 소속이기에 올 시즌을 앞둔 구단에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질거라 예상된다, 게다가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 16골 4도움을 기록한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 요안 투즈가르는 1986년생이라 노장에 속하고, 모든 경기를 풀타임 소화하는 것은 어렵기에 스트라이커 보강이 절실해 보인다. 결국 트루아는 예상대로 공격수 포지션 보강을 알차게 했다. 강등된 [[디종 FCO]]에서 유일하게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8골을 기록한 마마 발데, [[님 올랭피크]]에서 주장을 맡으며 11골을 넣은 르노 리파트, 우크라이나 유망주 장신 공격수인 쿠하레비치까지 영입하면서, 지난 시즌 18경기 3골만을 기록한 석현준의 팀내 입지는 더 불확실해보인다. [* 사실 석현준에게 중요한 시즌은 지난 시즌이었다. 트루아의 감독인 로랑 바틀레 감독 역시 석현준에게 기대를하며 시즌 초반 그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 그에게 패널티킥 키커까지 맡길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2번의 장기 부상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해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엔 34살의 노장 공격수에게 주전 자리를 내줘야했다.] 프리시즌 첫 경기인 [[클레르몽 푸트 63]]와의 경기에 후반 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출전해서,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를 온 카보레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으며 프리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수비수 무톰보의 퇴장으로 인해 3:1로 패배했다. 프리시즌 [[FC메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쿠하레비치의 트루아 소속 1호골을 도왔다. 하지만 팀은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온 수비수 칼뱅 봄보의 퇴장으로 인해 2대1로 패배했다. 이후에도 계속 프리시즌 경기에 나섰고,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45분을 소화하다 리그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사실 상 실전과 다름 없는 경기였던 [[FC 지롱댕 드 보르도]]와의 경기는 결장했다. 사실 모든 팀에게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는 상당히 중요하다. 그 이유는 보통 마지막 경기는 풀 주전들을 내세워 베스트로 실전처럼 경기를 치루며, 또한 주요 포메이션과 이번 시즌에 주전 선수들이 부상일 때 선발로 활용할 수 있는 교체 자원들도 테스트한다. 그래서 보통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면 각 팀의 시즌 베스트 라인업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프리시즌 내내 공격수들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석현준은 실전과 다름없는 마지막 경기에서는 아예 벤치 명단에도 들지 못하며, 또 다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 석현준의 아쉬웠던 부분은 랭스에서 뛸 때도 그렇고, 항상 프리시즌을 앞두고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서 프리시즌 경기에도 아예 나서지 못해서 시즌 준비에 차질을 겪고, 그로 인해 벤치 맴버로 시즌을 시작하는 경우가 잦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경기 제외하고, 프리시즌 모든 경기에 나서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움직임이나 몇번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도 상당히 좋았기에 일단 시즌에는 팀의 주전 공격수 투즈가르의 백업으로 교체투입 1순위로 경기를 나서게 될 것 처럼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사무국이 선정한 각 팀에서 골을 제일 많이 넣었던 선수로 [[FC 지롱댕 드 보르도]]의 [[황의조]]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그는 갑작스럽게 한국시간 8월 8일 리그 1라운드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홈 경기 당일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 팀도 잘 싸웠지만 결국 2:1로 패배했다. 석현준의 명단 제외 사유는 허벅지 부상으로 밝혀졌는데, 감독인 로랑 바틀레는 석현준은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인 [[FC 지롱댕 드 보르도]]와의 경기를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입어서 일주일 동안 팀 훈련을 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그에게는 충분히 회복 할 시간이 필요하다" 며 결장 사유를 밝혔다.] 석현준의 허벅지 부상은 장기 부상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얼마 전 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 팀 훈련을 앞두고 훈련장에 복귀 했다. 하지만 훈련장에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팀훈련은 가지지 않고, 가벼운 런닝과 개인훈련을 진행 할 것으로 보이며, 2라운드 또한 결장이 예상된다. [* [[클레르몽 푸트 63]]와의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둔 감독 인터뷰에서 트루아의 감독 로랑 바틀레는 "석현준과,무톰보,딩고메 3명의 선수는 현재 회복 중이다." 라며 현재 부상 중인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인터뷰를 유추해보면 그가 완전히 회복해서 경기에 출전하려면 2주 정도 더 소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한국시간 8월 11일에 그의 병역 문제 및 프랑스 귀화 관련 기사가 나왔다. 익명을 요청한 트루아의 내부 사정을 상당히 잘 알고있는 전담 기자들과의 취재를 통해 한국에서 한창 논란이 된 그의 프랑스 귀화 문제는 팀 차원이 아닌 개인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고, 이미 팀 감독인 로랑 바틀레의 구상에서 제외되어 타 팀 임대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 트루아에서 그의 입지는 상당히 애매하다. 트루아의 로랑 바틀레 감독은 3백을 주요 포메이션으로 사용하는 감독이며 리그2에서도 3-5-1-1이나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했다. 이 포메이션에서 석현준은 보통 지난 시즌 리그2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었던 투즈가르의 백업 스트라이커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올 시즌 석현준의 실질적인 경쟁자는 리파트, 발데, 쿠하레비치이고, 리파트와 발데의 경우 리그1에서도 각 팀의 주전 맴버로 기용되며 발데는 거의 10골 가까이를 넣었고, 리파트는 지난시즌 11골을 기록한 공격수이다. 그나마 쿠하레비치는 검증이 되지 않은 유망주이지만 석현준과 같은 유형의 장신 스트라이커 자원이고, 2001년생의 어린 선수이기에 오히려 잔부상과 장기 부상이 잦은 석현준보다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서 로랑 바틀레 감독에게 선택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미 PSG와의 경기에서 투즈가르와 리파트가 서로 좋은 모습 및 호흡을 보여줬기에 로랑 바틀레 감독이 투톱 포메이션을 사용해도, 석현준보다 투즈가르와 리파트의 조합을 더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는 언론사 요청으로 삭제된 상태이다. 8월 15일 2라운드 [[클레르몽 푸트 63]]와의 원정 경기에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팀도 공격진의 부진과 수비수 카보레의 퇴장으로 2:0으로 패배했다.[* 트루아의 감독 로랑 바틀레는 지난 PSG와 경기에서는 3-5-1-1, 이번 경기는 3-5-2 포메이션을 사용했는데, 타 팀에서 트루아로 이적한지 얼마 안 된 선수들이 대부분 선발로 출전해서 경기를 치뤘다. 그러다보니 조직력 부분에서 좋은 모습이 나오지 못했고, 이번 경기는 아예 득점을 하지 못했다. 게다가 스트라이커들의 득점이나 공격포인트가 아직 없다. 얼마 전 나온 기사에는 트루아가 석현준을 타 팀으로 임대를 보내려고 계획 중에 있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로 보인다. 게다가 로랑 바틀레 감독은 리그2에서도 베스트11을 고집하지 않고, 경기 중 잘 안 풀리는 부분이 있다면 설령 그 선수가 팀 내 핵심선수라도 과감하게 다른 선수로 교체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므로 석현준 역시 출전명단에 포함만 된다면 몇 경기는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기회를 석현준이 반드시 잡아야만 한다.] 8월 22일 3라운드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와의 경기를 앞둔 감독 인터뷰에서 "석현준, 무톰보, 딩고메 3명의 선수는 부상에서 회복을 했지만 아직까지 경기를 뛰기에는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다." 라고 알렸다. 그래도 부상에서는 복귀를 했고, 4라운드부터는 골이 부족한 [[트루아 AC]]의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22일 3라운드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와의 원정 경기에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팀은 선제골을 넣고도 1:1로 비겼다.[* 트루아는 2017-2018 시즌 이후 3년만에 1부리그에 복귀했지만, 이번 경기도 역시 결정력 부재로 인해서 비겼다. 게다가 1부리그로 복귀했지만 아직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고, 팀 스트라이커들도 요안 투즈가르를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특히 3경기에서 2골만을 넣으며 경기 당 1골 조차도 되지 않는 저조한 득점력이 드러나고 있는데, 1골은 수비수인 엘하잠의 골이고, 2번째 골은 투즈가르의 골이다. 팀은 아직 3경기 밖에 치루지 않았지만, 확실히 트루아의 공격력이 저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트루아의 호재는 석현준이 부상에서 회복했고, 트루아의 다음 상대인 [[AS 모나코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석현준은 [[AS 모나코 FC]]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친 적이 있고, 그 해 임대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트루아 팬들이 선정한 올 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석현준이 이런 기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다면, 로테이션을 잘 사용하는 로랑 바틀레 감독에게 기회를 더 부여받을 수 있을 것이다.] 8월 29일 4라운드 [[AS 모나코 FC]]와의 홈 경기를 앞둔 감독 인터뷰에서 "석현준은 경기에 나서기에는 100%의 몸상태가 아니다" 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그가 돌아오려면 A매치 기간이 끝나고, 9월 12일 리그 5라운드인 [[FC 메스]]와의 원정 경기 부터 출전 명단에 포함 될 것으로 보여진다. 8월 29일 4라운드 [[AS 모나코 FC]]와의 홈 경기에서 부상 여파로 인해서 결장했다. 팀은 수비 라인의 붕괴로 1:0으로 끌려가다 상대 수비수 [[루벤 아길라르]]의 자책골로 1골을 만회했으나, 골대 불운과 스트라이커들의 결정력 부재로 인해서 2:1로 패배했다. [* 트루아는 현재 심각한 골 결정력 부재로 인해서 1무 3패만을 기록중이다. 게다가 3백 전술의 수비 라인이 수시로 무너져 뒷 공간을 계속 허용하는 모습을 계속 보였으며, 공격력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트루아의 로랑 바틀레 감독은 지고 있음에도 석현준을 대체하기 위해서 영입한 석현준과 비슷한 스타일의 우크라이나 공격수 쿠하레비치는 아예 투입하지 않았다. 또한 트루아는 1부리그 급 이적생들을 기준으로 팀을 새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라 그런지 선수들 간의 호흡도 잘 맞지 않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9월 12일 5라운드 [[FC 메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석현준은 여전히 팀 훈련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석현준과 비슷한 시기에 같이 부상을 입은 미드필더 딩고메와 센터백 무톰보는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석현준은 아직까지 [[리버풀 FC]] 출신의 수비수 [[야세르 라루치]]와 함께 런닝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5라운드도 결장이 예상된다. 9월 12일 5라운드 [[FC 메스]]와의 원정 경기에 아직 경기에 뛸 몸 상태가 완벽하게 만들어지지 않아 결장했다. 팀은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2017-2018 시즌 승격 후 3년만에 [[리그 1]]으로 복귀해서 첫 승을 만들었다. 이적생인 [[스타드 드 랭스]]에서 온 미드필더 샤발레린이 1골 1도움, 석현준의 경쟁자인 [[게르손 로드리게스]]가 1골을 기록했는데, 트루아의 공격진들이 전부 부진한 상황에서 이적 후 곧바로 투즈가르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서 값진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첫 승을 도왔다. 9월 19일 6라운드 [[몽펠리에 HSC]]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 드디어 볼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팀 훈련에는 합류하지 못했기에 이번 라운드 역시 결장이 예상된다. 9월 19일 6라운드 [[몽펠리에 HSC]]와의 홈 경기 역시 결장했다. 팀은 투즈가르의 골을 앞세워 1:0으로 리드했고, 상대 팀의 퇴장까지 나와 수적으로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골을 넣지 못하며 1:1로 비겼다. 설상 가상으로 팀의 주전 멤버였던 르노 리파트의 부상과, 마마 발데까지 이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트루아는 4일만에 경기를 치루는데, 현재 주요 공격진의 부상으로 인해 리그에서 우승을 노리는 강팀 [[올랭피크 리옹]] 원정에 석현준이 꼭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9월 23일 7라운드 [[올랭피크 리옹]]와의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팀도 3:1로 패배했다. 그러나 로랑 바틀레 트루아 감독이 석현준과 부상 선수들에 대해서 이번 달 말에 돌아온다는 인터뷰를 했으니, 곧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9월 26일 8라운드 [[앙제 SCO]]와의 홈 경기 역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팀 역시 상대의 패스미스로 인해서 나온 찬스를 골로 연결한 마마 발데의 활약으로 앞서갔지만, 팀의 주장인 센터백 지미 지로동의 퇴장과 공격진의 부진으로 추가골을 넣지 못하며 1:1로 비겼다. [* 현 상황 트루아의 가장 큰 문제는 공격수 자원중에서 확실한 두각을 보이는 선수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서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투즈가르를 제외하고 다른 최전방 공격수 자원들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석현준이 다음 주부터 돌아온다면 바로 명단에 포함 될 것으로 보이며, 다른 공격자원들중 크랙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없는 이상, 석현준에게도 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본인이 그 기회를 찬스로 반드시 잡아야하고, 그에게는 올 시즌 성적에 따라서 유럽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 또한 높아보인다.] 10월 3일 9라운드 [[FC 낭트]]와의 원정 경기를 앞둔 감독 인터뷰에서 팀의 주전 공격수 투즈가르(발 부상), 미드필더 딩고메(피로), 타르디외(발 부상), 수비수 [[아딜 라미]](복통), 자카두까지 아직 부상 중이라는 메디컬 관련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부상자 명단에 석현준은 거론이 되지 않았고, 개인 훈련을 거쳐 이번 주부터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이 있었기에 이르면 이번 라운드부터 출전 명단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0월 3일 9라운드 [[FC 낭트]]와의 원정 경기 21인에 소집되며, 출전 명단 및 교체명단에 포함되었다. 후반 77분경 팀이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마 발데와 교체되며 9라운드만에 [[리그1]] 부상 복귀전을 치뤘다. [* 몸 상태도 상당히 좋았고 가벼웠으며, 오른쪽 패널티박스 부근에서 정확한 땅볼 크로스로 도밍게스의 발 밑에 배달했지만, 도밍게스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알반 라퐁]]의 선방에 막히며 1호 도움이 날아갔다. 그 외에도 패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도 기록하며 팀은 2:0으로 패배했지만, 석현준은 추가시간 포함 93분동안 고작 16분만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키패스와 1개의 슈팅을 기록했고, 트루아의 공격진에서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0월 17일 10라운드 [[OGC 니스]]와의 홈 경기 20인 출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77분 팀이 1: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요안 투즈가르와 교체되었다. 2경기 연속 출전과 더불어 1번의 아쉬운 중거리 슈팅과 가벼운 몸상태를 보여주며 여러 차례 좋은 터치와 센스있는 원터치 패스로 상대의 반칙을 유도해냈으며,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상대 센터백 선수가 석현준을 밀어내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지컬로 버텨내고 동료 선수에게 연계해주며, 결정적인 공격 기회와 좋은 위치의 프리킥 찬스를 만들어냈다. 또한 수비가담도 적극적으로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0월 24일 11라운드 본인의 전 소속팀이었던 [[스타드 드 랭스]]와의 원정 경기 21인 출전 명단 및 교체 명단에 포함 되었다. 또한 지난 경기인 강팀 [[OGC 니스]]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경기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 받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후반 89분 팀이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르노 리파트와 교체되며 추가시간 포함 고작 5분여를 뛰었다. 팀도 2:1로 승리했다. 그러나 적은 시간에도 괜찮은 포스트 플레이와 1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하며, 팀이 볼을 점유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줬다. 그러나 바틀레 감독은 오늘 투즈가르의 백업 스트라이커로 [[게르손 로드리게스]]를 선택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석현준은 경기가 거의 끝날 무렵 교체로 측면 공격수 자원인 리파트와 교체되며 투입이 되었는데, 이러한 상황으로 보아 석현준은 현재 [[게르손 로드리게스]]가 없다면 주전 공격수 투즈가르의 백업 및 교체 2순위 자원이고, 그가 있다면 팀에서 3번째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분류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0월 31일 12라운드 [[스타드 렌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인다. [[게르손 로드리게스]]가 발가락에 부상을 입어 이번 경기 소집이 불투명하고, 주전 스트라이커인 트루아의 에이스 투즈가르는 부상 복귀 후 계속해서 선발로 나서고 있으나, 86년생인 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모든 경기 선발출전 및 풀타임 소화는 사실 상 힘들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님 올랭피크]]에서 이적한 르노 리파트 역시 9경기 째 측면 공격수, 투즈가르와 석현준이 부상으로 없을 때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까지 소화했고, 거의 풀타임을 뛰며 바틀레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으나, 그렇게 기회를 받고도 아직 공격포인트가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석현준은 이번 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있으며, 3경기 교체로 출전해 무언가를 보여주기에는 터무나 없이 부족한 짧은 시간을 소화했음에도 좋은 경기력과 가벼운 몸상태를 보여줬기에 지난 라운드 보다는 출전 시간을 더 부여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31일 12라운드 [[스타드 렌 FC]]와의 홈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또한 이번 경기를 앞두고 발가락에 부상을 당한 [[게르손 로드리게스]]와 트루아의 에이스 투즈가르가 명단에서 제외되며 석현준의 선발 출전이 확실시 됐으나,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게르손 로드리게스]]와 트루아의 에이스 투즈가르가 동시에 명단에서 제외되며, 현지 언론에서는 현재 3경기 모두 교체출전에 불가하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인 석현준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그러나 로랑 바틀레 감독은 현재 9경기 내내 풀타임을 가까이 뛰고도 1개의 공격포인트도 없는 르노 리파트를 마마 발데와 투톱으로 놓는 3-5-2 전술을 선택했다. 현재 상황에서 석현준은 적은 기회에도 공격포인트로 증명해야 한다.] 10월 31일 12라운드 [[스타드 렌 FC]]와의 홈 경기에 팀이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71분에 마마 발데와 교체되며 투입되었다. 이후 추가 시간 포함 23분을 뛰며 지난 라운드보다 많이 뛰었고, 이전까지 계속 상대 선수들의 피지컬에 고전하며 공중볼 경합이나 볼 경합에서 밀리던 트루아는 교체 투입된 석현준이 7번의 공중볼 경합 중 3개를 성공시켰고 1번의 드리블 돌파, 1개의 키패스도 기록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최전방 공격수 자리임에도 측면 지역까지 커버하며 넓게 뛰어주면서 르노 리파트의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팀은 81분에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겼다. [* 그러나 9경기동안 매 경기 풀타임 가까이 뛰며 공격포인트 없이 부진하던 리파트가 본인의 주 포지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뛰며 팀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 했고, 골에 가까운 날카로운 슈팅을 때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렇기에 당분간 석현준은 후반 7~80분 정도에 투입되는 조커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상황만 보면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뛸 때 보다는 입지가 좋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리그만 8경기 결장했지만, 부상 복귀 후 계속 스쿼드에 포함이 되었고, 4경기 전부 출전했다. 실제로 석현준이 경기력은 좋았지만 기회를 잘 받지 못했던 랭스에서는 다비드 기온 감독의 매우 수비적인 성향 및 무승부 전술로 인해서 팀이 지고 있어도 석현준보다 더 활동량이 좋고 많이 뛰는 윙어나 다른 스트라이커 자원을 선택했고, 그로 인해 석현준은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며 랭스 이적 후 첫 시즌에는 리그만 29경기에 출전 명단 및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실제 출전 횟수는 22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선발 출전 횟수는 고작 7번이었다. 두 번째 시즌에도 리그 18경기에 동행했지만 그 중 출전은 13경기가 전부였고, 심지어 더 심각하게 입지를 잃어 13경기 중 12번이 교체 출전이고 선발 출전은 고작 1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11월 6일 13라운드 [[RC 랑스]]와의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후반 62분 팀이 4: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리파트와 교체되며 추가시간 포함 올 시즌 가장 많은 시간인 31분을 뛰었다. 그러나 팀은 전체적으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결국 4:0으로 패배했다. [* 후반 65분 트루아의 코너킥 상황에서 위협적인 날카로운 헤딩으로 상대의 골문을 겨냥했지만, 골대 위로 살짝 빗겨나갔다. 또한 좋은 태클로 상대의 역습을 저지했고, 좋은 터치로 볼을 소유하며 기회를 만들었고, 2개의 헤딩 유효 슈팅을 더 만들어내며 상대를 계속 압박했다. 공중볼 경합도 3개나 성공시키며 여전히 강한 모습을 발휘했고, 팀이 4:0으로 처참하게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트루아의 선수 중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석현준이 출전하기 전까지 트루아의 공격진들은 랑스의 철벽 수비에 계속 볼을 빼앗겼고, 이럴듯한 슈팅 찬스도 전혀 만들지 못했으며, 이날 선발 출전한 3명의 공격진 리파트, 발데, 심지어 [[게르손 로드리게스]]는 풀타임을 뛰었음에도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11월 21일 14라운드 [[AS 생테티엔]]와의 홈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후반 팀이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트리스틴 딩고메와 교체되며 추가시간 포함 26분을 뛰었다. 가벼운 몸상태를 보여주었고, 특히 오른쪽 측면에서 본인의 주특기인 등지며 돌아서는 특유의 턴 동작을 시도하며 상대의 반칙 및 카드를 이끌어냈고, 공중볼 경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여러 찬스를 만들며 부진한 트루아의 공격진에 힘을 보탰고, 트루아도 석현준이 투입된 후 계속해서 날카로운 공격을 하며 반격을 시도했으나 결국 1:0으로 패하며 리그 2연패를 당했다. 트루아는 시즌 초부터 이어진 공격진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트루아의 팬들도 이제는 계속되는 공격진의 부진을 보며 부상 복귀 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석현준에게도 선발로 나설 기회가 주어져아 한다며 로랑 바틀레 감독의 전술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11월 29일 15라운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되었다. 특이한 점을 보면 석현준은 마르세유 킬러라고 할 정도로 마르세유에 강했다. 마르세유를 상대로 랭스 시절에만 마르세유를 상대로 교체로 투입돼서 팀에게 승리를 안기는 쐐기골을 2골이나 기록하며 마르세유 킬러의 모습을 보였고, 2017-2018 시즌 트루아 임대 시절에는 [[신태용]]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직접 석현준의 경기를 관전했던 날에 강팀 마르세유를 상대로 골은 아쉽게 기록하지 못했지만 골대를 맞는 헤더 슈팅과 연계 플레이 포함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현재 트루아의 공격력은 경기당 한 골도 채 못 넣고 있는 상황이다. 석현준이 심각한 공격진의 부진을 겪고 있는 트루아의 희망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월 29일 15라운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팀이 1:0으로 끌려가던 후반 76분에 요안 투즈가르와 교체되며 추가시간 포함 18분을 뛰었다. 여전히 공중볼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계속해서 마르세유의 뒷 공간을 침투하는 플레이를 보였지만 볼이 번번히 석현준에게 투입되지 않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또한 후반 마지막 공격 찬스 때 석현준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이 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으나, 볼을 터치하지 못한 르노 리파트가 상대 수비수에게 반칙을 범하며 결국 석현준에게 볼이 투입되지 못했고, 트루아는 3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현재 주전 라인업으로 계속 경기를 나섰음에도 3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순위가 강등권 근처까지 하락한 트루아는 당장 12월 2일 16라운드 [[FC 로리앙]]와의 홈 경기가 있고, 그 경기를 치른 뒤 3일 후 12월 5일 17라운드 지난 시즌 [[리그 1]] 우승 팀인 [[릴 OSC]]와의 원정 경기를 떠난다. 게다가 그나마 주요 선수라고 볼 수 있는 13경기 3골 1도움 기록 중인 마마 발데, 12경기 2골을 기록 중인 요안 투즈가르 등은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지난 시즌에 [[님 올랭피크]]에서 10골을 기록했지만 트루아로 이적한 올 시즌 같은 선수가 맞나 의심이 될 정도로 심각한 부진에 빠진 르노 리파트 역시 지난 경기였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는 교체로 투입되며 추가시간 포함 15분을 뛰었지만 또 다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계속되는 악 순환의 연속을 겪고있는 트루아는 석현준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이 있다. 12월 2일 16라운드 [[FC 로리앙]]와의 홈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지난 경기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파파 게예]]와의 경합 과정에서 반칙을 범한 뒤 마르세유의 코치진에게 심각한 [[인종차별]]을 당했고,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석현준은 계속 좋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결국 이번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 되었지만 선수 보호 차원으로 이번 경기는 결장했다. 이번 시즌 첫 번째로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결장한 경기가 되었고, 팀도 부진하던 르노 리파트의 골에 힘입어 3연패를 끊고 2:0으로 승리했다. 12월 5일 17라운드 [[릴 OSC]]와의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후반 73분 팀이 1:1로 접전의 경기를 펼치고 있는 상황에 미드필더 샤발레린과 교체되며 추가시간 포함 19분을 뛰었다. 2분 뒤 패널티 박스 안에서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며 위협적인 다이빙 헤더를 시도했으나 코네의 크로스가 석현준을 살짝 빗겨나갔다. 이후에도 패널티박스 근처에서 슈팅을 시도할 수 있는 좋은 찬스를 맞았으나, 투박한 볼터치로 인해서 볼을 빼앗겼다. 89분에도 측면에서 수비 뒷 공간을 침투하는 움직임 가져가며 패널티박스 안에서 터치를 가져갔으나, 상대 센터백의 좋은 수비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팀도 후반 84분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2:1로 패배했다. 12월 12일 18라운드 [[지롱댕 드 보르도]]와의 홈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후반 68분 팀이 황의조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2: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미드필더 샤발레린과 교체 되며 추가시간 6분 포함 30분 가까이를 뛰었다. 후반 76분 측면 패널티박스 안에서 [[코시엘니]]를 제치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에도 공중볼 경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팀은 [[황의조]]에게 골을 허용하며 2:1로 패배했다. 12월 18일 프랑스 컵 대회 [[쿠프 드 프랑스]] [[리그 2]]에 속한 팀인 [[AS 낭시]]와의 홈 경기에 드디어 시즌 첫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트루아의 로랑 바틀레 감독은 "리그 컵 경기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리그 1]] 잔류이다. 또한 이번 경기 이후 최근 엄청난 상승세의 [[스타드 브레스트 29]]와의 주중 경기가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그 동안 기회를 못 받았거나,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이다." 라는 인터뷰를 가졌다. 12월 18일 컵 대회 [[쿠프 드 프랑스]] [[리그 2]] 소속의 [[AS 낭시]]와의 홈 경기에 시즌 첫 선발 출전 및 풀타임을 뛰었고, 드디어 본인의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도움으로 만들었으나 팀은 1:1로 비겼고, 승부차기 끝에 3명이 퇴장당한 낭시에 4대 2로 패배하며 컵 대회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석현준은 MOM급 활약을 했다. 결정적인 찬스도 여러 번 만들어냈고, 드리블 돌파 후 반칙 및 상대 수비수의 퇴장을 만들었고, 슈팅 또한 팀에서 제일 많이 때렸다. 전반 막판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와 경합해 머리 쪽을 가격당하는 반칙을 당했지만, 팀에 소중한 결정적인 패널티 킥을 만들어냈다. 도밍게스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석현준의 도움으로 기록되었고, 올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도움으로 올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또한 후반 72분에는 상대의 거친 반칙에 눈가 쪽 부상을 입어 출혈도 있었지만, 일단 중요한 이번 한 경기에 본인이 왜 트루아에 필요한 선수인지 증명해냈다. 바틀레 감독도 석현준을 교체하지 않고, 풀타임을 뛰게 했다. 오늘 경기 활약으로 팀에서 더 많이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낭시는 전체적으로 심한 파울 및 거친 플레이로 트루아의 공격을 저지했고, 3장의 레드카드를 받으며 최악의 경기 매너를 보여줬으나, [[리그 1]] 소속의 트루아를 제압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12월 23일 19라운드 [[스타드 브레스트 29]]와의 주중 홈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팀이 후반 80분 가까이 1:0의 스코어로 지고 있어 추격골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바틀레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올 시즌 2번째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결장하는 경기가 되면서 본인의 전반기를 마감했다. 팀은 [[아딜 라미]]의 극적인 동점골로 결국 1:1로 비겼다. 19라운드를 끝으로 [[리그앙]]은 내년 1월 8일까지 긴 겨울 휴식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석현준의 전반기 성적은 리그는 11경기 중 9경기를 교체투입되며 144분만을 뛰었고, 2경기는 아예 바틀레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리그컵인 [[쿠프 드 프랑스]]는 1경기 선발로 뛰며 풀타임을 뛰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도밍게스가 석현준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올 시즌 첫 도움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계속 되는 잔 부상과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입어 시즌 초반 중요한 8경기를 결장하며 바틀레 감독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로 타팀 이적이 예상된다. 그러나 초반 8경기를 장기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에는 부상을 입지 않고 계속해서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리그에서는 9경기 모두 교체로 나섰지만 좋은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줬기에 석현준에게 관심을 가지는 [[리그앙]] 강등권 팀들 중 스트라이커 자원이 현저히 부족한 팀이나 혹은 [[리그 2]] 소속의 몇 팀들이 있을 거라 예상된다. 트루아에서의 2021-2022 시즌 전반기: [[리그 1]](리그): 9경기 0골 0도움 [[쿠프 드 프랑스]](리그컵): 1경기 0골 1도움 20라운드 [[올랭피크 리옹]]와의 중요한 홈 경기를 앞두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신임 감독 인터뷰에서 브루노 이를레스는 "석현준과 코네가 결장한다." 라고 밝혔다. 그는 석현준의 결장의 대한 이유를 그저 "이번주 훈련 중에 부상을 입었다." 라며 간단하게 설명했는데, 며칠 전부터 [[리그 2]] 소속의 [[파리 FC]]가 석현준의 임대 영입을 위해서 트루아 구단과 계속 대화 및 협상을 하고 있다는 가사가 나왔기 때문에, 이로 보아 석현준의 이적 절차가 곧 마무리되어 트루아를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21라운드 [[몽펠리에 HSC]]와의 주중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서도 부상과 이적 문제로 인해서 제외되었다. ` 현재 19~25라운드까지 두 달이 넘는 시간동안 알 수 없는 부상 및 이적 이슈로 결장하고 있다. 또한 트루아 현지 기사에서는 알 수 없는 부상을 입은 석현준이 현재 회복 중임을 밝혔다. 이로서 이미 시즌 초반에 개막전 및 8경기를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고, 감독이 교체된 이후에도 부상을 입어 5경기를 결장중인 석현준의 팀 내 입지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공격력 보강이 시급했던 트루아는 이미 겨울 이적 시장에서 2명의 공격수를 추가로 영입했다. 그러나 동유럽권의 이적 시장은 아직까지 열려있는 상황이기에 석현준은 빨리 뛸 수 있는 팀을 찾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26라운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홈 경기에 부상으로 결장하였다. 프랑스 언론은 "허벅지 부상을 입은 리파트와 알 수 없는 부상으로 고통받는 석현준이 2월말까지 결장할 것" 이라고 예상했다. 27라운드 [[지롱댕 드 보르도]]와의 원정 경기 출전명단에 제외되며 코리안더비 또한 무산되었다. 석현준은 두 달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 알 수 없는 부상으로 인해 결장중이다. 시즌 초부터 허벅지 부상을 입어 8경기를 결장했고, 그 이후에도 팀에서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로 인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타 팀으로의 이적을 시도했으나, 무산이 되며 결국 트루아는 석현준을 전력 외로 팀에서 배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더비를 기대할 수 있었던 27라운드가 끝난 후 한국 언론 "스포탈코리아"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석현준의 근황을 소개했다. 현재 석현준은 두 달이 넘는 시간동안 알 수 없는 부상으로 인해서 브루노 일레스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는데, 석현준이 지난주 연습 경기에서 골을 넣었지만 일레스 감독은 현재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4명의 공격수를 정해서 로테이션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 상황으로서는 석현준이 경기를 뛰는 것은 어렵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네셔널3 트루아B팀 소속으로 경기를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2경기 출전 및 2골을 기록중이다. 2월 26일 트루아B 소속으로 네셔녈 1위팀인 콜마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골로 마무리했으며, 키패스도 기록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3월 5일 멀 하우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으며, 79분을 뛰었다. 3월 19일 일커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서 풀타임을 뛰었고, 팀도 3대 1로 이겼다. 3월 30일 트루아 지역지는 브루노 일레스 감독이 취임한 후 계속 명단 제외 중인 석현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트루아는 2017-2018 시즌에 그가 보였던 모습을 기대하고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스타드 드 랭스]]에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재영입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리그의 조기 종료와, 선수 본인의 코로나 확진, 이후 여러 번의 장기 부상 이슈등으로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서 자신의 한계를 느낀 석현준이 올 여름에 팀을 떠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트루아의 스포츠 디렉터는 올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린 후 그의 에이전트는 팀 내 입지가 불확실한 석현준의 이적을 강력하게 추진했고, 때마침 [[리그 2]]의 [[AC 아작시오]]가 석현준의 임대 영입을 원했지만, 1살 아들이 있는 상황에 6개월이나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상황을 선수 본인이 원하지 않았고, 직접 브루노 일레스 감독과의 면담 후 올 시즌은 이 곳에 남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트루아는 올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2명의 공격수를 영입했고, 리저브 팀에 있던 어린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두각을 보였기에 일레스 감독은 석현준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고, 이로 인해서 리저브 팀에서 경기를 뛰며 감각을 유지하려 노력했지만 올 시즌에 석현준이 1군 팀에서 경기를 나설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사실을 밝혔다. 4월 10일 31라운드 [[AS 모나코]]와의 원정경기에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4월 17일 32라운드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3개월만에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아직 경기에 나서기에는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기에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팀은 1대1로 비기면서 1부리그 잔류에 희망을 살렸다. 4월 21일 33라운드 [[클레르몽 푸트 63]]와의 홈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팀은 한명이 퇴장당한 클레르몽에 1:0으로 패배했다. 4월 24일 34라운드 [[OGC 니스]]와의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팀은 막판까지 잘 버티다 극장골을 허용하며, 1:0으로 패배했다. 5월 1일 35라운드 [[LOSC 릴]]와의 홈 경기, 5월 8일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원정 경기, 5월 14일 [[RC 랑스]]와의 홈 경기 역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결국 예상대로 5월 21일 리그 마지막 경기 38라운드 [[로리앙]]와의 원정 경기 소집 명단에도 제외되며 올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12월 18일 컵대회 선발 출전 및 풀타임을 뛴 후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며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는데, 앞에 서술 했듯이 석현준 본인이 자신을 교체로라도 리그에서 꾸준히 기용했던 로랑 바틀레 감독이 경질된 뒤 더 이상 경기를 나서는게 힘들다는 것을 인지했고, 이후 일레스 신임 감독의 취임 후, 트루아는 레보 모티바와 이케 우그보 등 2명의 공격수를 임대로 데려오며 더 이상 석현준에게 의존하지 않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서 석현준의 에이전트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 이적을 강력하게 추진했으며, 그 중 공식 오퍼를 보낸 팀들도 있었으나, 가족 문제로 인해서 6개월 동안이나 팀을 떠나는 것을 본인이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브루노 일레스 감독과의 면담 이후 남은 1군 경기를 뛰지 못하더라도 팀에 잔류하는 선택을 했고, 결국 리그 9경기(9교체) 144분, 컵 대회 1경기(1선발) 120분만을 뛰며, 올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아무리 부진해도 매 시즌 2~3골은 넣었던 과거에 비하면 현재 석현준의 폼이 얼마나 저하됐는지 알 수 있다. 트루아와의 인연은 2021-22 시즌이 끝나면서 사실상 마무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